비만 혹은 흡연자 구강위생 더 신경써야 

 

중산층이 많은 잉글랜드 남쪽 혹은 동쪽이 빈곤층이 집중된 북쪽보다 치아 관리 상태가 좋다.
넛필드 재단과 헬스파운데이션이 공동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빈곤층이 치아 문제로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가 중산층이나 부유층보다 2배나 높았다.
이 차이는 오래 전부터 있었으며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또한 성인 4명 중 1명은 하루 두 번 칫솔질하지 않고 최근 3년간 치과 검사나 진료를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이나 음주, 흡연자의 경우 충치나 치주 질환 문제 발생이 더 빈번하고 상태도 심각해 구강 위생에 더 신경써야 한다”고 의사들은 강조했다.

 

ⓒ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30 영국 유럽 젊은이들,자립어려워 부모와 함께 살아 file 유로저널 14.03.31.
1029 프랑스 프랑스 성인 4명 중 1명,이명 증상 시달려 file 유로저널 14.03.31.
1028 독일 독일 이주가정 자녀, 앞으로 이중국적 허용 file 유로저널 14.04.05.
1027 영국 영국, 앞으로 자식에 대한 애정 표현 결여는 범죄 file 유로저널 14.04.05.
1026 베네룩스 유럽 경제 위기, 갈수록 악화되어 file 유로저널 14.04.06.
1025 영국 세계 웨어러블 컴퓨터 시장, 향후 5 년이내 302억 달러 전망 file 유로저널 14.04.08.
1024 영국 필립모리스, 호주 금연 정책에 손들고 한국으로 이전 file 유로저널 14.04.10.
1023 프랑스 ‘메이드 인 프랑스’ 마케팅전략에 나선 1664 file 프랑스존 14.04.18.
1022 프랑스 나폴레옹과 조세핀의 사랑, 말메종 성 프랑스존 14.04.18.
1021 프랑스 프랑스, 사회보장제도 대개혁 불가피 file 프랑스존 14.04.18.
1020 독일 혼자사는 독일 직장인, 수입의 절반은 세금 유로저널 14.04.28.
1019 영국 영국 언론, 한국 정부 재난 대응 태도 비판 유로저널 14.04.29.
1018 프랑스 신규 아파트, 특히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파리 지역 부동산 가격 급등 유로저널 14.05.01.
1017 프랑스 업무의 연장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함정 file 프랑스존 14.05.01.
1016 프랑스 아해는 사이코패스? 佛언론의 시각은… [1] file 프랑스존 14.05.01.
1015 영국 영국도 예산과 고령화로 노인 복지 위기 심각 유로저널 14.05.02.
1014 베네룩스 벨기에, 이혼 세금으로 플랑드르 정부 큰 수익 올려 유로저널 14.05.03.
1013 베네룩스 네덜란드, 집 대출금 못 갚는 사람들 늘어나 유로저널 14.05.03.
1012 스페인 우크라이나 사태, 아시아로 향하던 미국의 대외정책 방향 선회시켜. 유로저널 14.05.06.
1011 영국 2050년의 영국, 흑인 및 소수 인종이 인구의 1/3 file 유로저널 1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