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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계이민자들의 권익옹호활동에 힘쓰는 민권센터가 16일 뉴욕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33주년 연례만찬을 열었다.

 

이날 만찬은 서류미비자들의 합법화 의지를 담은 '이 땅에 당당한 주인으로(Hear to Stay)'라는 타이틀 아래 플러싱은행과 사우스아시안센터 DRUM, 이민자 가정들을 위해 활동하는 뉴생츄어리연맹이 정의구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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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민권센터 문유성 회장 등 임원진과 하객 등 400여명이 모여 이민자 권익활동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등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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