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관광객이 타우포의 인기있는 온천에서 온천욕을 하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21일 St John Ambulance는 12시 30분 직후에 스파시설로 부터 사고나 일어났다는 전화를 받고 출동하여 얼굴을 아래로 향한 채 의식이 없는 상태인 아시안 관광객을 발견하였으며 그는 타우포 스파공원의 오뚜무헤케스트림 스파 파크에서 혼자 목욕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다른 두명의 관광객이 얼굴을 아래로 향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밖으로 구조해 낸 뒤심폐소생술을 시도하면서 St John Ambulance에 신고하게 된 이사고는 신고를 받은 앰블런스가 현장에 도착해 심폐 소생술을 시도 하였으나 실패했다.
현재 남자의 신원을 파악한 경찰은 인터폴과 함께 가족들에게 접촉을 시도하고있다.
이곳 온천은 Taupō 시내 중심가에서 약 25 분 거리에 있는 자연 온천으로.관광객과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다.
사진: The Otumuheke Stream at the Taupō Spa Park.
www.greatlaketaupo.com/things-to-do/listings/otumuheke-stream,-spa-park/#photo-gallery에서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