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뉴저지 저지시티의 유일한 한인정치인 윤여대(마이클 윤) 시의원이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500 마리의 터키를 기증(寄贈)하는 연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저지시티에서 사업을 하는 김영길 회장이 터키 300 마리,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전상복 회장이 100마리와 허드슨 실업인협회 이병문 회장이 100마리를 윤여태 시의원 사무실을 통해 기증,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윤여태 시의원은 다가오는 성탄절에도 불우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토이 드라이브’ 장남감 기증식을 12월 16일 토요일 1시부터 3시까지 펼친다. 2016년에는 1000명의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기증한 바 있다.
윤여태 시의원 사무실은 장난감 기증에 동참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201-214-3505
한편 뉴저지 한인 구세군 잉글우드 한인교회도 이날 H마트 릿지필드점에서 올해 모금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시종식을 가진데 이어 추수감사절 터키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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