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반이민 정책 대응 한인 커뮤니티 네트워크’가 20일 그레이스 맹 연방 하원의원의 플러싱 지역구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날 면담에선 네트워크를 대표해 민권센터, 뉴욕한인봉사센터, 원광 복지관 대표자들이 맹 의원을 직접 접견하고 워싱턴 DC 의원 사무실의 수석 정책 보좌관도 전화로 참여했다.
대표자들은 현재 연방 의회에서 논의중인 드림액트에 대해 맹 의원가 집중 토의하고 한인 커뮤니티의 DACA 수혜자(受惠者)들을 위한 지원 방안도 숙의했다.
대표자들은 공화당이 추진하는 이민단속 조항이 다수 포함된 드림액트는 수용할 수 없으며 시민권 취득이 보장되고 DACA 수혜에서 제외됐던 드리머도 포괄하는 단독 드림액트가 통과되야 한다고 맹의원에게 당부했다.
맹 의원은 향후 의회에서 진행되는 법안 심의 내용을 커뮤니티에 수시로 전달하고 커뮤니티 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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