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전역 개성만점 퍼레이드 펼쳐져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20171123_113827.jpg

 

 

제91회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3일 오전 9시부터 3시간동안 맨해튼 한복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행진은 맨해튼 센트럴파크 77스트릿에서 메이시스 백화점 본사가 있는 34스트릿에 이르는 2.5마일(약 4㎞) 구간에서 진행됐다.

 

올 퍼레이드엔 17개의 자이언트 캐릭터 풍선들과 54개의 다양한 전통 풍선들이 행진했고, 1100명의 치어리더들과 무용수, 1000명의 어릿광대들, 12개의 마칭밴드, 6개 공연단 등 총 8천여명에 참여해 연도에 운집(雲集)한 100만여명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20171123_114108.jpg

<이상 NBC-TV 캡처>

 

 

새롭게 등장한 자이언트 캐릭터들은 디즈니만화 ‘프로즌’의 올라프와 닥터 제우스, 그린치, ‘퍼피구조대’의 캐릭터 체이스 등이었고 125명의 메이시스 백화점 직원들이 들고온 풍선 등 5개의 기구도 처음 나와 시선을 끌었다.

 

행진은 NBC와 CBS 두 개의 공중파 TV가 방송은 3시간 동안 생중계로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이날 시카고에서는 '맥도널드 퍼레이드'가, 필라델피아에서는 '던킨도너츠 퍼레이드가'가 각각 진행되는 등 미 전역의 크고 작은 도시에서는 저마다 개성있는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 |
  1. 20171123_113827.jpg (File Size:103.9KB/Download:25)
  2. 20171123_114108.jpg (File Size:118.1KB/Download:2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657 캐나다 65세 이상 노인 다섯 중 하나는 직장인 밴쿠버중앙일.. 17.12.06.
2656 캐나다 밴쿠버를 전기차 메카로 밴쿠버중앙일.. 17.12.06.
2655 캐나다 난폭 운전 적발시 3년 운전면허 정지 밴쿠버중앙일.. 17.12.06.
2654 캐나다 캘거리 시의회의 고민, “세수는 부족, 재산세 인상은 어렵고” CN드림 17.12.05.
2653 미국 비자신청자 신상털기, 내년부터 KoreaTimesTexas 17.12.01.
2652 미국 플로리다 온라인 유권자 한달만에 8300명 등록 코리아위클리.. 17.12.01.
2651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에 오바마케어 등록 급증 코리아위클리.. 17.12.01.
2650 캐나다 加국민 중 대졸자는 몇 퍼센트? 밴쿠버중앙일.. 17.12.01.
2649 캐나다 캐나다 정부, 성소수자 차별 공식 사과 밴쿠버중앙일.. 17.12.01.
2648 캐나다 산타 퍼레이드 3일 정오 행진 밴쿠버중앙일.. 17.12.01.
2647 캐나다 밴쿠버 2베드룸 렌트비 얼마? 밴쿠버중앙일.. 17.11.30.
2646 캐나다 1번 고속도로 재개통 밴쿠버중앙일.. 17.11.30.
2645 캐나다 해수면 오르면 밴쿠버 어느 곳 물에 잠기나 밴쿠버중앙일.. 17.11.29.
2644 캐나다 헬스게이트에서 탈선한 화물열차 밴쿠버중앙일.. 17.11.29.
2643 캐나다 연방, 외국 치기공사 인증 신속 처리키로 밴쿠버중앙일.. 17.11.29.
2642 캐나다 캐나다 쇠고기 한국내 존재감 미미 밴쿠버중앙일.. 17.11.29.
2641 캐나다 폭우에 추위까지... 이틀밤 어떻게 견뎠나 밴쿠버중앙일.. 17.11.29.
2640 캐나다 농가 수익 작년도 4.2% 증가 밴쿠버중앙일.. 17.11.29.
2639 캐나다 BC트랜짓 운전자 보호문 시범 운행 밴쿠버중앙일.. 17.11.29.
2638 캐나다 루니화 약세 지속 밴쿠버중앙일.. 17.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