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여성회(회장 임미정, 이하 ‘여성회’)는 지난 11월 30일, 자선아트전시회 ‘KWA ART NIGHT : Beyond Nature'를 센트럴 소호 파크뷰 아트 홍콩 갤러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수년간 홍콩 내에서 민간외교단 역할을 담당해온 여성회가 한국과 홍콩의 문화를 잇고 양국의 아티스트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6개월간 준비해온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배병우, 서정민, 김용철, 김용호, 한호 작가에서부터 신예 작가 미우 파이 람(Miu Fai Lam), 지안(Gian)을 비롯해 현지에서 활동하는 이태옥, 김현숙 작가까지 모두 21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가운데 총 35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홍콩타임스 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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