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결제대행업체 페이마크(Paymark)에 따르면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국민 지출액은 $2억1900만 달러로 전주 대비 3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의 추수감사절 이후 주말에 재고상품의 가격을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말한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저렴하게 준비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일부 소매점의 경우 매출액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월 26일 박싱데이(Boxing Day)보다 매출액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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