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위안부역사관서 열려
Newsroh=정현숙기자 newsroh@gmail.com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이 대구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축하연(祝賀宴)을 갖는다.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종일 계속되는 행사는 ‘나만의 캐리커처 체험과 전시’와 ‘아주 특별한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따뜻한 어묵포차’를 운영한다.
시민모임은 “오늘이 있기까지 그 동안 시민모임과 함께 해 주신 남녀노소 수많은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덕분에 시민모임은 오랜 준비 끝에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이라는 활동의 터전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시민모인은 “그러나 아직 이 문제의 해결은 요원(遙遠)하기만 하다. 아직도 갈 길은 멀지만 여성인권과 평화가 지켜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배전(倍前)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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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대구에서 일본군위안부 추모의 날 (2017.6.2.)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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