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은행 사기범 1).jpg

호주 당국의 최대 수배자 중 하나로 시드니 기반의 ‘누간핸드 은행’(Nugan Hand bank) 공동 설립자인 마이클 핸드(Michael Hand. 사진). 1980년 홀연히 자취를 감춘 그가 미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파산 후 종적 감춘 공동설립자, 미국에서 거주 확인돼

호주 다큐멘터리 작가, 수년간의 추적 끝에 마이클 핸드 행적 알아내

 


호주 당국의 최대 수배자 중 하나로 시드니 기반의 시중은행인 ‘누간핸드 은행’(Nugan Hand bank)의 공동 설립자인 마이클 핸드(Michael Hand)가 미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난 9일(월) 시드니 모닝 헤럴드를 시작으로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다.

 

그는 냉전이 최고조에 이르던 시기, 미국이 반공산주의 정부 및 반공 세력 조직을 시도하는 가운데 은행을 통한 조직적 범죄 행위에 가담했다는 소문 속에서 1980년 홀연히 사라진 인물이다.

 

시드니에 거주하는 다큐멘터리 작가 피터 버트(Peter Butt)씨는 최근 출간한 신간 <Merchants of Menace>에서 올해 73세의 마이클 핸드가 마이클 존 퓰러(Michael Jon Fuller)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으며, 미국 아이다호 폴스(Idaho Falls)의 작은 마을에 거주하고 있다고 기술했다.

 

현재 핸드는 미국특수부대 및 특수작전팀, 사냥 전문가들을 위한 전술 무기를 제조하고 있다.

 

핸드는 지난 1980년 6월, 공동으로 은행을 설립한 파트너이자 그리피스(Griffith) 태생의 법률가 프랭크 누간(Frank Nugan. 당시 37세)이 사망하자 종적을 감추었다. 프랭크 누간의 시신은 블루마운틴 지역 리스고(Lithgow)에서 발견되었으며, 당시 누간의 옆에는 그가 타던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 그리고 30구경 소총이 놓여 있었다.

 

호주 경찰과 정보국(Australian Security Intelligence Organisation. ASIO), 미 연방경찰(FBI)은 즉시 ‘누간핸드 은행’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아울러 누간의 시신을 검시한 검시관은 누간 핸드가 자살한 것으로 결론내렸다.

 

은행은 5천만 달러 이상의 부채로 파산했고, 곧이어 왕립위원회(Royal Commission) 조사에서 돈 세탁, 불법 조세회피 계획, 수건의 은행법 위반 등이 확인됐다.

 

이후 수년이 지나면서 ‘누간 핸드’라는 두 단어는 마약밀매, 총기거래, 조직범죄, 미빌 정보활동의 의미로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됐다.

하지만 ‘누간핸드 은행’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는 없었다. 정부와 보안당국, 첩보기관의 수사는 난관에 부딪혔고 다른 방법을 찾는 것처럼 보였다.

 

이어 호주, 미국, 아시아 지역에서 은행에 연관된 많은 남성들이 의문 속에서 죽어갔다.

가장 의문스런 죽음은 윌리엄 콜비(William Colby)였다.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 관여했던 1972년부터 76년까지 미 중앙정보국 국장을 지냈던 콜비는 ‘누간핸드 은행’의 법률자문관으로 관여했던 인물이다.

 

그는 1996년 홀로 카누 여행을 위해 매릴랜드(Maryland) 소재 자택을 떠난 후 물 위에 엎어진 상태의 죽음으로 발견됐다.

 

작가 버트씨는 마이클 핸드가 1980년 6월 호주에서 사라진 이후 보호를 받아왔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는 “아주 오래 전 FBI가 마이클 핸드를 처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그 배경에 대해 “아주 단순한 것으로, 퓰러라는 사람의 미국 사회보장 번호가 1960년 뉴욕에서 마이클 핸드에게 주어진 것과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버트씨는 이어 “핸드가 미국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이 허용되었다는 사실은 그가 정보 당국과 같은 기관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면서 “확실히, 내가 찾아낸 정부 문서에는 마이클 핸드가 호주에서 사라진 이후 18개월간 미 CIA의 배후에서 일했던 것으로 되어 있다”고 말했다.

 

작가 버트씨의 이 같은 내용의 공개는 지난 2006년, 그가 제작해 ABC 방송에서 방영, ‘로기 어워드’(Logie award. TV Week가 지난 1957년부터 매년 시상해 온 호주 텔레비전 프로그램 상)를 수상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Who Killed Dr Bogle and Mrs Chandler?’(별도 기사 참조) 방영 당시에도 언급된 바 있다.

 

1963년 새해 첫날, 호주 CSIRO 소속 과학자인 보글(Bogle) 박사와 부인 챈들러(Chandler) 여사의 시신이 레인코브 강 언덕에서 발견된 가운데 수사가 오리무중에 빠지자 레인코브 강바닥의 진흙더미에 쌓인 산업 폐기물로부터 나온 황화수소에 중독돼 사망했다는 설에서, 미국 CIA의 사주를 받아 비밀 마약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다는 추측 등이 난무하기도 했었다.

 

호주와 미국 당국은 1980년 마이클 핸드가 종적을 감춘 뒤 그의 행방을 찾는데 실패했다. 그런 가운데 작가 버트씨는 한 가지 생각을 우연히 떠올렸다. 그를 추적하는 한 가지 방법으로 그가 미 육군 특전단(Green Beret) 소속 요원이었다는 데서 그의 과거와 이후 행적을 추적해가는 것이었다.

 

1965년 핸드는 ‘호치민 트레일’(Ho Chi Minh Trail)의 동 소아이(Dong Xoai)에 있는 미 특수부대의 소규모 작전팀으로 파견되어 있었다.

그해 6월, 핸드가 주둔하고 있는 작전팀 기지가 베트콩의 치열한 공격을 받았다. 무제한으로 폭탄을 퍼부은 무차별 공격이었다. 그 전투에서 핸드가 소속된 작전팀 19명 가운데 생존자는 6명뿐이었다.

 

이 전투 후 핸드는 십자 공로훈장(Distinguished Service Cross)을 받았다. 이는 미군에서 병사에게 수여하는 두 번째 수위의 훈장이었다. 당시 전투에서 그가 보여준 대담성은 CIA의 주목을 받았다. 백병전(hand-to-hand combat)으로 이어진 이 전투에서 그는 전투용 칼로 무수히 많은 베트콩을 살해했던 것이다.

 

버트씨는 핸드의 근황에 대해 “그는 지금 미 특수부대, 특수작전팀, 사냥꾼들을 위한 특수 전술무기를 제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제조하는 많은 무기들은 최악의 전투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이 무기들은 그가 1965년 동 소아이 전투에서 전투용 ‘Ka-Bar knife’로 공격해오는 베트콩의 흉골을 찔러 살해하던 당시의 생생한 기억을 더듬어 최악의 상황에서 간단하면서 효과적으로 적을 처치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들이다.

그는 매년 수만 여 개의 특수무기를 생산, 호주를 비롯해 전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 일요일(8일) 저녁, 호주 민영방송사인 채널 9의 사시 프로그램인 ‘60 Minutes’는 핸드가 미국의 한 작은 마을 쇼핑센터 내의 약국에 나타난 장면을 내보냈다. 이는 버트씨가 제공한 동영상이었다.

 

자신의 존재가 알려졌다는 데 충격을 받아 정신이 없었는지, 핸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차량을 운전해 집으로 돌아간 뒤 문을 잠가버렸다. 그는 버트씨의 인터뷰 요청을 단호하게 거부했다.

 

버트씨는 이 방송(60 Minutes)에서 자신이 알아낸 사실들, 핸드의 새로운 이름과 거주지 등에 관한 정보를 호주 연방경찰(AFP)과 NSW 경찰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뿐 아니라 그는 수년 간 마이클 핸드의 범죄 행각을 추적하면서 찾아낸 상세한 정보들, 마약밀매를 통해 거둬들인 자금의 세탁, 조세회피 계획, 총기 거래, 환전 사기, 왕립위원회 조사 당시 제공된 거짓 증거자료들, 가짜 여권 제작, 허위 세관신고 등에 대한 내용도 같이 전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버트씨는 “마이클 핸드로 인해 낭패를 당했던 많은 호주인들은 그가 법정에 서는 모습을 보고자 할 것”이라며 “하지만 그런 일이 쉽게 이루진다고 믿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으로부터의 범죄인 인도는 중대한 정치적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전제하면서 “호주 시민권자가 된 핸드가 호주경찰은 물론 인터폴의 필사적인 추적을 받을 당시, 미 당국은 왜 그가 다시 미국에 정착하도록 허용했는지에 대한 답변을, 우리(호주)는 우방인 미국에게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누간핸드 은행’(Nugan Hand Bank)는...

 

1973년 시드니를 기반으로 설립된 민간 시중은행으로, 1980년 공동설립자 중 하나인 호주인 법률가 프랜시스 존 누간(Francis John Nugan)이 자살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파산했으며 이후 엄청난 스캔들을 낳았다.

 

파산 당시 5천만 달러의 부채를 안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이 은행에 대해 미 중앙정보국(Central Intelligence Agency. CIA)를 대신해 마약운반, 무기거래 등 불법 활동에 연관되어 있었다는 추측이 난무했다.

 

특히 이 은행에 고용됐던 직원들 가운데 전 CIA 국장을 역임한 윌리엄 콜비(William Colby), 미군에서 활동하다 은퇴한 이들, 정보기관 근무 경력자들이 다수 포함돼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이 같은 추측은 더욱 무성했다.

 

은행 파산으로 인한 투자자 손실, 은행을 둘러싼 무수한 추측은 향후 5년간 호주 정부의 가장 큰 세 가지 조사 사안 가운데 하나로 진행됐다.

 

파산 후 또 다른 공동설립자인 미국인 마이클 핸드(Michael Jon Hand)는 두 명의 은행 직원과 함께 은행 기록을 파손시키거나 없애버린 것이 드러나 ‘법적 조치 방행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댔다. 하지만 마이클 핸드는 은행이 파산한 1980년 6월 돌연 종적을 감추었다.

 

‘누간핸드 은행’ 사건을 조사한 왕립위원회(Royal Commission)은 이 은행의 관련법 위반이 상당 건에 달하며, 마약거래 무기판매 등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이 행위에 미 CIA가 관여된 것은 아니라고 발표했다.

 

 


■ ‘Who Killed Dr Bogle and Mrs Chandler?’는...

 


1963년 죽음으로 발견된 호주 과학자 길버트 보글(Gilbert Bogle) 박사와 아내인 마가렛 챈들러(Margaret Chandler) 여사의 죽음에 관한 미스테리를 다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작가인 피터 버트(Peter Butt)가 제작했다.

 

1963년 신년 첫 날인 New Year's Day에 호주 CSIRO(Commonwealth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Organisation)의 과학자인 보글 박사와 그의 아내이자 CSIRO의 또다른 과학자인 챈들러씨가 채스우드 골프코스(Chatswood Golf Course) 근처 레인 코브 강(Lane Cove River) 언덕에서 발견됐다.

 

이들의 죽음에 대해 경찰은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가정, 수사 방향을 잡았지만 문제는 사인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수사 내용에 진척이 없자 이들의 죽음에 관해 수무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했다. 가장 크게 대두됐던 것이 CIA의 사주를 받아 마약 관련 비밀 프로젝트를 수행하다 살해됐을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 가운데 2006년 작가 피터 버트씨는 이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하나의 가능성 있는 증거를 제시했다. 이날 아침 레인코브 강 바닥에 축적되어 있는 산업 폐기물 속의 가스라 폭발했고, 그 과정에서 황화수소 유독가스가 유출되어 이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보글 박사와 챈들러 여사의 사망은 ‘누간핸드 은행’(Nugan Hand bank) 사건과 함께 여전히 호주의 몇 안 되는 미스테리 사건으로 남아 있다.

 



1973년 시드니를 기반으로 설립된 민간 시중은행으로, 1980년 공동설립자 중 하나인 호주인 법률가 프랜시스 존 누간(Francis John Nugan)이 자살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파산했으며 이후 엄청난 스캔들을 낳았다.

 

파산 당시 5천만 달러의 부채를 안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이 은행에 대해 미 중앙정보국(Central Intelligence Agency. CIA)를 대신해 마약운반, 무기거래 등 불법 활동에 연관되어 있었다는 추측이 난무했다.

 

특히 이 은행에 고용됐던 직원들 가운데 전 CIA 국장을 역임한 윌리엄 콜비(William Colby), 미군에서 활동하다 은퇴한 이들, 정보기관 근무 경력자들이 다수 포함돼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이 같은 추측은 더욱 무성했다.

 

은행 파산으로 인한 투자자 손실, 은행을 둘러싼 무수한 추측은 향후 5년간 호주 정부의 가장 큰 세 가지 조사 사안 가운데 하나로 진행됐다.

 

파산 후 또 다른 공동설립자인 미국인 마이클 핸드(Michael Jon Hand)는 두 명의 은행 직원과 함께 은행 기록을 파손시키거나 없애버린 것이 드러나 ‘법적 조치 방행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댔다. 하지만 마이클 핸드는 은행이 파산한 1980년 6월 돌연 종적을 감추었다.

 

‘누간핸드 은행’ 사건을 조사한 왕립위원회(Royal Commission)은 이 은행의 관련법 위반이 상당 건에 달하며, 마약거래 무기판매 등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이 행위에 미 CIA가 관여된 것은 아니라고 발표했다.

 

 


■ ‘Who Killed Dr Bogle and Mrs Chandler?’는...

 


1963년 죽음으로 발견된 호주 과학자 길버트 보글(Gilbert Bogle) 박사와 아내인 마가렛 챈들러(Margaret Chandler) 여사의 죽음에 관한 미스테리를 다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작가인 피터 버트(Peter Butt)가 제작했다.

 

1963년 신년 첫 날인 New Year's Day에 호주 CSIRO(Commonwealth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Organisation)의 과학자인 보글 박사와 그의 아내이자 CSIRO의 또다른 과학자인 챈들러씨가 채스우드 골프코스(Chatswood Golf Course) 근처 레인 코브 강(Lane Cove River) 언덕에서 발견됐다.

 

이들의 죽음에 대해 경찰은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가정, 수사 방향을 잡았지만 문제는 사인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수사 내용에 진척이 없자 이들의 죽음에 관해 수무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했다. 가장 크게 대두됐던 것이 CIA의 사주를 받아 마약 관련 비밀 프로젝트를 수행하다 살해됐을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 가운데 2006년 작가 피터 버트씨는 이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하나의 가능성 있는 증거를 제시했다. 이날 아침 레인코브 강 바닥에 축적되어 있는 산업 폐기물 속의 가스라 폭발했고, 그 과정에서 황화수소 유독가스가 유출되어 이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보글 박사와 챈들러 여사의 사망은 ‘누간핸드 은행’(Nugan Hand bank) 사건과 함께 여전히 호주의 몇 안 되는 미스테리 사건으로 남아 있다.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251 호주 무서운 10대들, 대낮 길거리서 패싸움 file 호주한국신문 16.02.18.
6250 호주 야데나 쿠룰카, 올해 ‘Blake Art Prize’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16.02.18.
6249 호주 NSW 노동당 의원, ‘Lockout Laws’ 재고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16.02.18.
6248 호주 불법 마약 ‘택배’로 2주 만에 15만 달러 챙겨 file 호주한국신문 16.02.18.
6247 호주 과격 테러리스트 샤로프 아내, 시리아서 사망 file 호주한국신문 16.02.18.
6246 호주 호주 국민당, 바나비 조이스 의원 새 대표 선출 file 호주한국신문 16.02.18.
6245 호주 시드니 경기 호황, 호주 국가 경제 선도 file 호주한국신문 16.02.18.
6244 호주 연립 여당 지지도 ‘시들’, 말콤 턴불 인기도 식어 file 호주한국신문 16.02.18.
6243 호주 호주 인구 빠르게 늘어, 16일 새벽 2400만 명 돌파 file 호주한국신문 16.02.18.
6242 호주 NSW 아핀 로드(Appin Road), 호주 최악의 위험도로? file 호주한국신문 16.02.18.
6241 호주 전문가들, “시드니는 여전히 좋은 부동산 투자 지역” file 호주한국신문 16.02.25.
6240 호주 시드니 마약 조직, 하루 120명에 마약 판매 file 호주한국신문 16.02.25.
6239 호주 수천의 저소득 가정, 원활한 인터넷 사용 어려움 file 호주한국신문 16.02.25.
6238 호주 “새 슈퍼감염 모기, ‘지카’ 바이러스 치료에 도움...” file 호주한국신문 16.02.25.
6237 호주 호주 젊은이들에게 ‘평생 직업’ 개념 사라져... file 호주한국신문 16.02.25.
6236 호주 “시드니 ‘Lockout Laws’, ‘라이브 업소’에도 타격” file 호주한국신문 16.02.25.
6235 호주 ‘Sydney, 1788-2014, Taken before its time’ file 호주한국신문 16.02.25.
6234 호주 ‘앵무새 죽이기’ 저자 하퍼 리, 89세로 타계 file 호주한국신문 16.02.25.
6233 호주 동성애자 탄압... NSW 정부, 38년만에 공식 사과 file 호주한국신문 16.02.25.
6232 호주 “100달러 고액권, 범죄자들의 탈세로 이용...” file 호주한국신문 16.02.25.
6231 호주 호주 프리랜서 보도사진가, ‘세계 보도사진 대전’ 대상 file 호주한국신문 16.02.25.
6230 호주 주말 시드니 경매, 일부 지역 낙찰가 폭등 file 호주한국신문 16.03.03.
6229 호주 “호주인들, 비만 관련해 탄산음료 업계에 불만 제기 필요...” file 호주한국신문 16.03.03.
6228 호주 시드니 부동산 시장 둔화, “성급한 전망이었다” file 호주한국신문 16.03.03.
6227 호주 고령자 케어-보건 분야, 향후 새 직업군 창출 예상 file 호주한국신문 16.03.03.
6226 호주 AFP, 향후 10년 내 경찰 인력 절반 ‘여성’으로 file 호주한국신문 16.03.03.
6225 호주 호주 젊은층에서 불법 ‘아이스’ 복용 크게 늘어 file 호주한국신문 16.03.03.
6224 호주 의료 목적의 대마초 재배 법안, 연방의회 통과 file 호주한국신문 16.03.03.
6223 호주 원주민 출신 정치인 린다 버니의 ‘역사 만들기’는 진행 중 file 호주한국신문 16.03.03.
6222 호주 다량 유통 50달러 위조지폐, 은행도 속을 만큼 정교 file 호주한국신문 16.03.03.
6221 호주 전 세계 ‘Powerful Passports’ 순위는... file 호주한국신문 16.03.03.
6220 호주 NSW, VIC에 비해 주정차위반 벌금액 3배 비싸 file 호주한국신문 16.03.03.
6219 호주 The books that changed me... file 호주한국신문 16.03.03.
6218 뉴질랜드 *(사)재외동포언론인협회 제공 고국방문 시 ‘가볼만한 곳’ 정보: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file 굿데이뉴질랜.. 16.03.10.
6217 뉴질랜드 뉴질랜드 중앙은행, 기준금리 2.25%로 인하 file 굿데이뉴질랜.. 16.03.10.
6216 뉴질랜드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에서 지카 바이러스 매개 모기 유충 발견 file 굿데이뉴질랜.. 16.03.10.
6215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최대 화제는... file 호주한국신문 16.03.10.
6214 호주 시드니 자산가 늘어, 초호화 저택 수요도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16.03.10.
6213 호주 NSW 주, 모든 공무원에 탄력근무제 적용 file 호주한국신문 16.03.10.
6212 호주 시드니 남서부 잉글번서 총기 난사 벌어져 file 호주한국신문 16.03.10.
6211 호주 파라마타 카운슬, 시드니 CBD까지의 직행기차 제안 file 호주한국신문 16.03.10.
6210 호주 시드니 최고 부유층 거주 지역서 마약 파티? file 호주한국신문 16.03.10.
6209 호주 IS는 어떻게 젊은이들을 세뇌시키나... file 호주한국신문 16.03.10.
6208 호주 은퇴 정치인 연금으로 올 4천만 달러 예산 늘어 file 호주한국신문 16.03.10.
6207 호주 ‘에어비앤비’, 75년 전통의 ‘백패커 숙소’에 타격 file 호주한국신문 16.03.10.
6206 호주 호주, ‘파리 테러’ 이은 IS의 다음 테러 목표 될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16.03.10.
6205 호주 Top 10 most underrated places in Australia... file 호주한국신문 16.03.10.
6204 뉴질랜드 웰링턴 부동산 시장 활발, RV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돼 file 굿데이뉴질랜.. 16.03.11.
6203 호주 열기구에서 본 멋진 켄버라 file 한호일보 16.03.14.
6202 호주 서호주 순경의 애틋한 ‘캥거루 사랑’ file 한호일보 1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