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우 한인회 이사장이 라비 칼론 주의원에게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인형을 전달했다.(장민우 이사장 제공)
지난 한 해 평창올림픽 홍보를 위해 장민우 한인회 이사장이 강원도를 대신해서 존 호건 BC주수상을 비롯해 라비 칼론 주의회 스포츠다문화 담당 의회서기 등 주의원과 랭리타운쉽의 잭 프로즈 시장 등을 비롯해 자치시 관계자들에게 평창올림픽 마스코트를 전달해 왔다.
장 이사장은 "최근 한인들이 많이 유입되는 랭리타운쉽의 프로즈 시장은 한인에 대한 관심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며 "프로즈 시장은 랭리에 한인행사를 많이 유치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 캐나다 필드하키 대표선수로 하계올림픽에 출전 한 바 있는 칼론 의원도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고 장 이사장은 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