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전국적으로 호수와 하천의 오염이 키위들이 걱정하는 두 번 째로 큰 사항으로 알려졌다.
천 명을 대상으로 한 콜마 브런턴의 조사에서 응답자의 75%가 호수와 하천의 오염에 대하여 매우 심각하거나 어느 정도 우려를 표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장 큰 걱정 거리로는 생활비 상승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호수와 하천의 오염이었고, 보건 문제와 아동 빈곤보다도 더 중요한 사안이 되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다양한 부분에서 키위들이 우려를 하고 있는 사항들이 조사되어, 주택 문제와 교육 그리고 기상 변화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하여 키위들이 걱정을 하고 있지만, 환경 오염이 중요한 사안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