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장호준 칼럼니스트
나무들 부딪치는 소리에 밤잠을 설치게 하며,
그리도 무섭게 쏟아지던 눈이 그쳤습니다.
드라이브 웨이를 가득 뒤덮은 눈을 치우고 맞이한 새날 아침은,
이리도 포근하고 평온한 모습으로 다가 옵니다.
해방이후,
그리도 무섭게 몰아 닥쳤던 친일과 독재의 광풍은 이제 끝을 낼 때가 되었습니다.
적폐(積幣)들은 자신들의 끝이 다가옴을 스스로 알기에,
더욱 썩은 내를 풍기며 마지막 광란(狂亂)을 치지만,
더 이상 내 조국 대한민국은,
적폐 쓰레기들에게 자리를 내어주지 않으리라 믿기에,
이제 정의와 평화의 날들이 펼쳐질 것을 확신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포근히 감싸주는,
세상이 평온으로 얼싸 안기는,
민족이 평화로 하나 되는 그 날까지,
적폐청산과 평화통일을 향한 우리의 걸음을 결코 멈추지 맙시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장호준의 Awesome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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