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유명한 화산 지역의 관광 지역인 로토루아가 뉴욕 타임즈 지가 꼭 방문하여야 할 곳에 선정되었다.
뉴욕 타임즈 지는 “세계를 볼 수 있는 시작 지점”으로 세계적인 명소들을 나열했는데, 이 중 45위로 뉴질랜드에서는 유일하게 로토루아가 선정되었다.
데스티네이션 로토루아의 미쉘 템플러 대표는 로토루아가 리스트에 선정된 것에 매우 반가운 일이라고 밝히며, 로토루아가 세계적으로 이름이 나 있는 명소임을 강조하였다.
매일 9백만 명 이상의 독자들과 22만 명이 넘는 팔로우를 갖고 있는 뉴욕 타임즈 지의 관광 부분 페이스북에는 로토루아의 전경과 간헐천의 분출 모습들이 게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