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나다외교부]
오는 15~16일 밴쿠버에서 열리는 16개국 외교장관 회의를 앞두고 외교부 이안 슈가트(Shugart) 차관이 오타와에서 관련국 외교사절을 초청해 회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밴쿠버 외교장관회의는 캐나다와 미국이 공동 주최해 한국전에 UN군으로 참전한 16개국 외교장관을 초청해 한반도 안보 및 안정을 주제로 회의를 연다. 러시아와 중국은 유엔군 소속이 아니므로 초청 대상에서는 제외됐지만 캐나다는 회의 결과를 두 나라에게도 알릴 예정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이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