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하이난에서 자주 연구 개발한 날개 달린 선박(地效翼船)이 하이커우(海口) 구이린양(桂林洋)해역에서 첫 시험 비행을 했다. 이 선박은 날줄 아는 선박이라고도 한다. 물 위에서는 선박과도 같고 날아오를 때는 비행기와도 같다. 이번 시험 비행한 CYG-11형 선박은 정원 12명을 태우거나 또는 화물 1200킬로그램을 실을 수 있다. 시속은 200킬로미터로 1500킬로미터를 지속 항행할 수 있고 100킬로미터 당 28리터의 기름을 소모한다. 판매 가격은 25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 사이다. 이 선박은 해상방위, 해관밀수단속, 해사감독관리, '해상고속도로'건설과 관광유람 등 여러 면에 사용될 수 있으며 중국의 해상방위와 해양권익을 수호하는데 중대한 전략적 의의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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