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가 오클랜드를 제치고 주택 구입이 뉴질랜드 내에서 가장 어려운 도시로 나타났다.
최근에 공개된 자료에서 오클랜드의 주택 구입 가능성은 약간 개선되어, 세계 92개 주요 도시들 중 지난 조사의 4번째에서 9위로 주택 구입이 어려운 도시로 알려졌다.
데모그라픽 인터내셔널 하우징 구입 가능성 조사에서 오클랜드는 약간 나아졌지만, 타우랑가는 인구가 적어 세계 92대 도시 리스트에는 나타나지 못했지만, 구입 가능성이 가장 어려운 곳으로 전해졌다.
오클랜드의 경우 주택 구입을 위하여 8년의 소득이 필요하지만, 타우랑가의 경우 9년의 소득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주택 구입이 어려운 도시로는 홍콩으로 19년 이상의 소득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은 호주의 시드니, 캐나다의 밴쿠버, 캐나다 산 호세, 호주 멜버른, 미국 로스앤젤레스, 호놀루루, 샌프란시스코 등의 순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