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구형 소나타·아제라 ‘리콜’
2006년형 쏘나타, 2006~2011년 아제라 대상
2월 23일부터 안전제동 시스템 수리 또는 교환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현대자동차가 2개의 구형 차종 8만 8000대를 리콜조치했다.
해당 차종은 2006년형 쏘나타와 2006년~2011년 생산된 아제라(한국명 그랜저)다.
AP통신 등 주류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안전제동시스템(ABS) 모듈 결함으로 합선이 일어나 엔진품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치됐다.
현대 자동차는 해당 차량에 대해 2월 23일부터 전국 각지의 딜러에서 ABS 모듈 차단 장치 수리 또한 교환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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