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년 전 침몰한 타이타닉호 선박이 중국에서 재탄생하게 되는데요. 중국선박중공그룹 산하의 우창선박중공그룹이 건조한다고 합니다.
타이타닉이 침몰한 지 100여년이 지났지만 사람들의 아직까지도 타이타닉호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중국선박중공그룹 산하의 우창선박중공그룹이 얼마전, 타이타닉호를 1:1 비율로 그대로 건조한다고 밝혔습니다.
완공된 '타이타닉 호'는 관광장소로 관광객들에게 숙박, 관광, 오락 등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선박은 올해 6, 7월에 조립을 시작해 2017년 10월 조립을 마친다고 합니다. '타이타닉' 건조에 10억 위안이 들 것으로 예상되며 건조 후 동력시스템을 설치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