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보이즈 그래마 스쿨의 17세 소년이 안개를 모으는 장치의 개발로 2017년도 우수 과학 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조나단 챤 군은 안개를 모으기 위한 기존의 그물에 화학적인 물질을 코팅하는 방법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거미줄과 같은 그물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개 수집 장치는 많은 나라들이 안개는 많이 끼지만 비로 형성이 되지 않아 개발된 장치로, 세계적인 환경 문제들 중 하나에 챤 군의 개발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에 큰 기대가 되고 있다.
오클랜드 대학교의 생화학에 지원한 챤 군은 새로운 약물 치료법을 목표로 연구할 것으로 밝히며, 부상으로 받은 5만 달러를 학비에 쓸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