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 포럼에서 자연 재해와 기상 이변 그리고 거친 기상이 뉴질랜드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위협 요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경제 포럼 WEF가 발표한 최근의 글로벌 리스크 리포트에서 이와 같이 나타났으며, 수질과 기상 변화에 대한 대응 부족 등이 위협 요소에 추가되었다.
뉴질랜드가 직면한 위협 요소들로는 자연 재난, 극도의 거친 기상, 싸이버 공격, 버블성 재산 가치, 도시 계획의 실패와 중요 사회 간접 시설 확충의 실패, 수질 문제, 기상 변화에 대한 대책 실패 그리고 테러 공격과 정보 자료 도난과 사기에 대비한 기금 마련 실패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WEF는 최근에 눈에 띄게 중요성이 나타나고 있는 환경 문제와 이상 고온 그리고 이산화탄소 방출 등의 문제도 간과할 수 없다고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