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치 전 정보국장과 관련된 1심 재판 판결이 오늘(2.13) 나왔는데 바양주르흐구 민사소송 1심 재판 결과에 의하면 바트잔당 의원 측에서 호르치 전 정보국장에게 사과를 하도록 판결을 내렸다. 이에 바트잔당 의원은 이번 판결을 받아드릴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다.

그리고 항올구 민사 1심 재판장에는 호르치와 관련된 민원을 재판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이 민원은 N.Altankhuyag 전 총리가 제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12월 민원 내용을 법정을 통해 제소하였으나 아직까지 재판이 열리지 않고 있다.

재판이 열리지 않고 있는 것은 호르치 전 정보국장이 주민등록증에 기재된 주소지에 거주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그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호르치를 전국에서 찾고 있는 중이다.

[gogo.mn 2018.2.13.]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