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PS18 초등학교
Newsroh=민병옥기자 nychrisnj@gmail.com
뉴욕 플러싱의 PS18 윈체스터초등학교에서 15일 설날축하 민속공연이 펼쳐졌다.
PS18에 재학 중인 전체학생들 앞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한국 학생들이 부채춤과 소고춤 공연을 하고, 한국 부모님들과 함께 아리랑 합창도 선보였다.
학생들이 두달여에 걸쳐 준비한 소고춤과 탈춤, 아리랑 합창에 학생들과 교사들은 함성과 큰 박수로 성원을 보냈다.
PS18한인학부모모임은 “학교측의 요청으로 올해 세 번째로 공연을 하게 됐다”면서 “아리랑 합창엔 타민족 학생도 가사를 외워서 함께 했고 중국계인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의 아들은 한국 학생들과 탈춤을 연습하고 공연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로그인해주세요
- |
- KakaoTalk_20180215_144602973.jpg (File Size:147.8KB/Download:33)
- KakaoTalk_20180215_152934330.jpg (File Size:120.7KB/Download:36)
- KakaoTalk_20180215_191954549.jpg (File Size:153.5KB/Download:36)
- KakaoTalk_20180215_202737082.jpg (File Size:99.8KB/Download: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