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초까지 눈비 예상 

 

 

메트로밴쿠버 지역에 2월 꽃샘추위가 지속되고 있는데 낮에는 영상권을 회복하지만 예년보다 낮고 또 주중부터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등 궂은 날씨는 지속될 전망이다.

 

캐나다기상청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오는 토요일밤까지 최저기온은 영하권에 머물며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낮최고 기온은 22일부터 영상권을 회복하지만 주말까지 2도에서 6도에 머물러 예년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진다는 예보다.

 

22일 낮에만 해가 반짝 날뿐 주중부터 다음주 화요일 오전까지는 계속 밤낮 가리지 않고 흐린 날씨에 눈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지난주말부터 날씨가 영하권에 머물면서 난방을 위해 전기사용량도 크게 늘어났다.

BC하이드로에 따르면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주전체 전기소비량은 전주의 같은 요일에 비해 10% 이상 증가했다.

 

BC하이드로는 이번주까지 이어지는 추운날씨로 전기소비량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라 전기사용량이 최대치를 기록할 것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557 캐나다 고급 인력 부족한 BC, 빈 자리 장기간 공석 밴쿠버중앙일.. 18.02.22.
6556 캐나다 작년 한인 방문자 29만4000명 밴쿠버중앙일.. 18.02.22.
6555 캐나다 주민 1만명 항의에 '공원 주차비 축소' 밴쿠버중앙일.. 18.02.22.
6554 캐나다 건강보험료 내년말이면 끝 밴쿠버중앙일.. 18.02.22.
6553 캐나다 연방 보수당, 한인실업인 목소리 경청 밴쿠버중앙일.. 18.02.22.
6552 미국 “정신이 문제가 아니라 총이 문제다” 뉴스로_USA 18.02.22.
6551 미국 뉴욕 W카운티 ‘총기박람회’ 금지 file 뉴스로_USA 18.02.22.
6550 미국 빌리 그레이엄 목사 100세 타계 file 뉴스로_USA 18.02.22.
6549 캐나다 캐나다 거주 한인은 과연 몇 명일까? 밴쿠버중앙일.. 18.02.23.
6548 캐나다 자녀 둔 포스트세컨더리 학생 보조금 확대 밴쿠버중앙일.. 18.02.23.
» 캐나다 이번 추위 언제까지 가나? 밴쿠버중앙일.. 18.02.23.
6546 캐나다 밴쿠버에서 피아노 배웠다면 이 얼굴 주목 밴쿠버중앙일.. 18.02.23.
6545 캐나다 NHL선수 빠져도 준결승 진출 밴쿠버중앙일.. 18.02.23.
6544 캐나다 독립 채비 갖춘 하이틴 증가 밴쿠버중앙일.. 18.02.24.
6543 캐나다 작년 BC 찾은 한인 11만 2127명 밴쿠버중앙일.. 18.02.24.
6542 캐나다 BC-알버타 갈등에 퀘벡은 누구 편? 밴쿠버중앙일.. 18.02.24.
6541 캐나다 한인 젊은이 교통사고 사망 밴쿠버중앙일.. 18.02.24.
6540 캐나다 밴쿠버 한국 어린이 세계 로봇 대회 참가 밴쿠버중앙일.. 18.02.24.
6539 캐나다 "한국과 다른 교통법 꼭 숙지해야" 밴쿠버중앙일.. 18.02.24.
6538 미국 잔디 깎는 기계, 사람 잡는다... 안전수칙 잘 지켜야 file 코리아위클리.. 18.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