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QA에 의하여 오클랜드 시내의 한 비즈니스 학교가 문을 닫게 되었으며, 한국 유학생을 포함하여 40 명이 넘는 해외 유학생들은 수 천 달러를 잃고 갈 곳을 잃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중국과 인도계 유학생들이 많이 다니고 있는 퀸 스트리트에 위치한 뉴질랜드 내셔널 컬리지의 비즈니스 디플로마 1년 과정에 등록한 학생들은 학비의 절반 수준에서 환불 조치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레벨 7 디플로마 과정에서 공부하고 있는 40여명의 학생들은 강화된 영어 기준으로 인하여 다른 학교의 디플로마 과정에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어, 갑자기 공부할 학교를 잃게 되었다.
40여 명의 조언 역할을 하고 있는 알리스터 맥클리몬트 변호사는 정부가 관여하여 전액 환불조치를 하도록 하든지 아니면 다른 과정으로 옮겨 학생들이 학업을 계속하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