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정부가 유학생 유입을 제지하면 2억 6천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혁신 및 고용부가 이언 리스-갤러웨이 이민부 장관에게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학사학위 아래의 유학생들의 일할 수 있는 권리는 박탈하게 되면 뉴질랜드를 찾는 유학생 수가 연간 7천에서 만명 줄어들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올해 말부터, 유학생들이 졸업한 뒤 취업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를 검토할 예정이다.
사업, 혁신 및 고용부는 공부하면서 일하고 있는 유학생들 중 3분의 1가량이 학사학위보다 낮은 레벨을 공부하고 있었다고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