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클락 전 총리가 배우인 샘 닐과 동물학자인 제인 구돌 박사와 함께 비닐봉지의 사용을 금지하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주 화요일 그린피스와 제인 구돌 연구소는 6만 5천여 명의 키위들이 서명한 청원서를 유진 사지 환경부 장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청원서는 바다에 버려진 비닐봉지가 환경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우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카운트다운, 버닝스, 이위 콜렉티브 파트너십, WWF NZ 와 Forest & Bird 등 국내의 대형 기업들과 카운실 그리고 자선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