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8) S.Amarsaikhan 울란바타르시 의회 의장은 Elisabeth Barsacq 주 몽골 프랑스 대사를 만나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울란바타르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는데 특히 정수 시설, 쓰레기 재활용 공장 건립에 대한 의견을 주로 나누었다.
이날 면담에서 아마르새한 시 의회 의장은 “프랑스는 정수 기술 및 쓰레기 재활용 분야의 기술이 매우 우수한 나라로 알고 있다”면서 “프랑스 측에서 이 분야 프로젝트에 투자를 하면 우리는 언제든지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였다.
이에 Elisabeth Barsacq 프랑스 대사는 “시 의회 의장이 제안한 안건에 대해 앞으로 심도 있게 조사하고 서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medee.mn 2018.2.28.]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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