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회는 매달 넷째주 일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H마트 열린문화센터에서 문학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작품을 공유하고 있다.
문학회 월례회, 문학활동의 ‘든든한 후원군’
매월 넷째주 일요일 정기모임
다양한 문학활동으로 정례모임 활성화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달라스 한인 문학인들의 정례모임 활성화를 통해 집필활동에 든든한 후원군이 되고 있는 달라스 한인 문학회(회장 방정웅)가 2월 정기 모임을 가졌다.
문학회는 매달 넷째주 일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H마트 열린문화센터에서 문학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작품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 25일(일) 열린 2월 모임에서는 2018년 한국의 25개 신문사가 주최한 신춘문예 당선작 중 동시 6편과 시조 12편을 감상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학회는 월례모임에서 작가별 시대별 장르멸 문학에 대한 세미나와 독후감 공유, 회원들의 작품세계를 나누는 주제발표 등 다양한 문학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달라스 한인 문학회는 올해말 발행될 달라스 문학회 동인지 <제13호 달라스 문학>의 원고마감을 4월 30일로 정하고 회원들의 작품을 취합하고 있다.
1996년부터 모임이 이어져 온 달라스 한인문학회는 약 50여명의 회원들이 이민생활의 애환과 삶을 문학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문학에 관심 있고 글쓰기를 배워보고 싶다면 누구나 문학회에 등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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