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일(목)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주최로 평창 패럴림픽을 응원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평창 패럴림픽을 응원합니다”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주최 … "패럴림픽의 성공이 진정한 올림픽의 완성"
달라스 한인사회 주요 인사 및 한인 50여명 참석 … 평화와 우정의 축제 응원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평창 패럴림픽을 응원합니다”
고난과 죽음에 맞서 "대한독립만세"를 부른 선조들의 외침을 기리며 아흔아홉번째 3.1절 기념식이 열린 1일(목),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는 특별한 함성이 울려퍼졌다.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회장 유석찬)가 주관한 평창 패럴림픽 성공개최 기원 퍼포먼스에는 주 달라스 출장소 이상수 소장, 달라스 한인회 정창수 이사장, 달라스 한국노인회 김건사 회장, 미주한인상공인연합회 강영기 회장, 캐롤튼 시의회 성영준 의원 등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과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자문위원, 평창 패럴림픽을 응원하는 달라스 한인 50여명이 참여, 평창에서 열리는 평화와 우정의 스포츠 대축제를 지지했다.
전세계 장애인 동계 스포츠 선수들의 도전과 용기, 열정을 응원하고 만끽할 수 있는 2018 평창패럴림픽은 3월 9일부터 18일까지 평창에서 개최된다.
이날 평창 패럴림픽 지지 퍼포먼스에 함께 한 달라스 한인들은 “평창 패럴림픽의 성공은 나라 안팎에서 응원하는 국민들의 관심에 달려있다. 패럴림픽의 성공이 진정한 올림픽의 완성”이라는데 뜻을 함께 하고 염원과 열정을 모아 평창 패럴림픽의 성공개최를 응원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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