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5) 몽골무역상공회의소에서 ‘세법 개정안’ 주제로 토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후렐수흐 총리는 다음과 같이 연설을 하였다.

“안녕하세요 기업가 여러분,

몽골 정부는 기업 환경을 개선하고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세법 개정안을 작성하였다. 이와 관련해 전국 기업가를 대상으로 토의를 실시하고 있고 여러분이 제안한 의견이 세법 개정안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몽골 정부는 기업 환경의 개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장기적인 사업과 성실한 납세자들을 지원하고 세금을 완하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와 반면 탈세 및 불 공평하게 경쟁하는 법인에 대한 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세법 개정안에 세금을 인상하지 않겠다는 공약을 지키고 오히려 일부 세금은 인하시키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연설 마지막에 후렐수흐 총리는 모든 기업가들이 세법 개정안에 관한 토의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유한다며 기업, 투자, 세금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하였다.

[gogo.mn 2018.3.5.]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