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비자가 제한됨에 따라 2020년까지 노인 복지 노동자들의 수가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노인복지협회의 사이먼 월러스 대표는 21%의 노인복지 노동자들은 국민당 정부가 지난 8월 마련한 3년 제한 워크비자로 일하고 있다며 이 분야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노동당과 제일당은 작년 선거에서 이민법에 대해 캠페인을 벌여왔으나,새 정부로 들어선 뒤 구체적인 규정들을 밝히지 않고 있다.
월러스 대표는 노인 복지 분야에서 경험 많은 간호사들과 복시자들을 잃게 될 것이라며, 2026년까지 8천 명의 복지사들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