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통장을 발급받는 고객수가 지난 2월에 급증하여 금년 1월과 비교하면 2.5배 증가되어 고객수가 1만 명을 넘었다. 이 통계는 2016년 6월 이후로 가장 많은 수치이라고 몽골증권거래소에서 발표하였다. 계좌주 중 99.8%는 몽골 국민이며 0.1%에 해당된 계좌는 외국인이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일부분은 내-외국 민간업체가 소유하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Goodsec’ 중권회사에 가장 많은 7,000건 통장이 만들어졌으며 ‘미래 세크리트’ 증권회사에 1,240건 계좌를 만든 것은 지난달과 비교하면 27배 증가된 수치이다.
한편 주식시장에 신 주식주가 출시될수록 이 시장에 참여하는 국민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몽골증권거래소에서 강조하였다.
2017년에 총 8억5천9백만 거래를 한 것은 최근 26년 동안의 최고의 수치이다. 2018년 들어 주식거래로 ‘Apu’, ‘타반톨고이’, ‘I-Tools’ 회사가 주도하고 있다.
[gogo.mn 2018.3.1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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