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에어 택시 항공기 시험 운항이 곧 캔터베리 지역에서 시작될 예정으로 전해지면서, 공중에서의 이동 수단이 실현될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이스처치 뉴질랜드 사는 지난 화요일 오후 지훠 에어웍스 사와의 공동 합작으로 무인 항공 택시 프로젝트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의 대표는 미래 대중 교통 수단의 일환으로 전기 에너지를 이용하여 탄소 배출도 없으며, 교통 체증을 일으키지 않는 친 환경적 수단이지만, 안전이 최우선의 조건으로 이에 대하여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헬리콥터처럼 이착륙을 하고 비행기처럼 날아 다니는 무인 에어 택시 프로젝트에 리안 달지엘 크라이스처치 시장은 혼잡하고 환경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현재의 교통 수단에서 벗어난 이 계획에 깨끗한 환경을 우선으로 삼는 크라이스처치와 캔터베리 지역에 어울린다고 밝히며, 이를 지지하는 입장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