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하얼빈정부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할빈시에 위치한 중러 보석문화 창의단지가 이날 개원했으며 향후 러시아에서 수입하는 옥 원석은 500톤에 달해 중국의 러시아 옥 수입량의 70%를 차지할 전망입니다.
러시아와 인접한 중국의 북방 성소재지 도시인 하얼빈은 줄곧 중국과 러시아간 협력의 중추지역이였으며 러시아의 보석 주요 생산지역인 극동지역과 무역연계가 밀접하고 정부간 협력관계가 양호해 중국 최대 대러시아 보석집산지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중러 보석문화 창의단지는 전반 부지면적이 10만여평방미터이며 통관과 보세, 물류, 보관 등 기능을 일체화 한 보석집산지로 발돋움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