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전미국 대통령은 존키 전총리와 골프를 치며 따뜻한 날씨를 만끽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전대통령은 어제 오전 노스랜드의 카우리클리프 골프 코스까지 오클랜드에서 헬리콥터로 이동했다.
존키 전총리는 오바마와 편안하고 좋은 골프 매치를 즐겼다고 원 뉴스에 전했다.
그는 또,오바마 전대통령은 뉴질랜드를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오바마 전대통령은 어젯밤 노스랜드의 럭셔리 롯지인 The Landing에서 묵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브랜드 전문가는 버락 오바마 전미국대통령의 뉴질랜드 방문이 나라에 큰 혜택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의 방문이 소셜 미디어에 공개되는 만큼 더욱 좋은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셰프인 피터 고든은 오늘 밤 오클랜드에서 있을 저녁 만찬에서 오바마의 저녁 식사를 책임지게 된다.
그는 오바마 전대통령의 하와이안 배경과 시카고에서 살았던 점을 감안해 연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현지에서 엄선된 재료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대학의 보도 랭박사는,오바마 전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사람 중 한 명이므로 뉴질랜드 긍정적인 혜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