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내 문화적 다양성을 포용하고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민족들이 화합해 하나가 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2018 하모니데이의 기념만찬’은 그 취지에 맞게 NSW 다문화 언어 학교 커뮤니티 합창단, 중국계 소프라노 샤론 자이(Sharon Zhai), 애보리진 공연 등 다양한 연령과 민족이 어루어진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하모니데이는UN의 국제 인종 차별 철폐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he Elimination of Racial Discrimination)에 맞춰3월 21일으로 지정했으며, 매년 하모니데이 행사가 호주 전역의 주요도시 그리고 카운슬에서 개최된다. 이숙진 민주평통 아세아 부의장을 비롯한 이미진 톱미디어 사장(오른쪽)과 민주평통 여성 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리는 전 지구촌 언어가 통용되고 있는 사회에 살고 있으며 모두의 문화와 역사는 호주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한다”며 글래디스 베리지클리안(Gladys Berejiklian) NSW 주 총리는 인사말을 전했다. 그밖에 레이 윌리엄스 NSW주 다문화 장관, NSW다문화 자문위원회의 닥터G.K. 해리나스(Dr G.K.Harinath)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 경제, 지역, 문화 등 7개의 분야에서 다문화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는 메달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당일 한복을 입은 이숙진 부의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베스트 드레서 10인에 선정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851 호주 ‘사커루’ 핵심 아론 무이, 심각한 무릎 부상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3.
2850 호주 2019년 첫 주택구입을 원한다면... 전문가들이 주는 주택 구입 팁!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3.
2849 호주 근육질의 ‘스타’ 캥거루 ‘로저’, 12살 나이로 사망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3.
2848 호주 화제의 아웃백 목장- 남부 호주(SA) ‘코딜로 다운스 목장’ 사람들...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3.
2847 호주 자동차 광고 다시보기... 마니아들의 눈길을 끌었던 대표적 광고는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3.
2846 호주 글로벌 여행 에이전트 ‘FlightNetwork’ 선정, 전 세계 최고의 해변은...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3.
2845 호주 올해 중국인 여행자-유학생의 호주 내 ‘난민’ 신청 311%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3.
2844 호주 문화-관광명소 이용 위한 할인카드, 시드니 야간경제 살릴까...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3.
2843 호주 올해 HSC, 각 과목별 최고 득점자 배출 학교는...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3.
2842 호주 ‘도시혼잡’으로 인구 감축? “도로-기차 과부하로 무역 줄이자는 꼴”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3.
2841 호주 ATO, 외국인 편법▪불법 매입 주택 강매 조치 확대 톱뉴스 18.12.13.
2840 호주 가정폭력 피해자 5일 무급휴가 보장법 통과 톱뉴스 18.12.13.
2839 호주 시드니 한인밀집 지역 인구 밀도 ‘급등’ 톱뉴스 18.12.13.
2838 뉴질랜드 2025년까지 NZ 전 지역 금연지역 지정 계획, 제대로 추진되지 않아 NZ코리아포.. 18.12.14.
2837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변에서 의심스러운 마우이 돌고래 시체 발견 NZ코리아포.. 18.12.14.
2836 뉴질랜드 대학 등 고등 무료 교육, 중단 또는 철회 학생에게 5천만 달러 지급돼 NZ코리아포.. 18.12.14.
2835 뉴질랜드 북섬 외딴섬 바다에서 상어의 공격 받은 청년 NZ코리아포.. 18.12.17.
2834 뉴질랜드 퀸즈타운 카운실, 이번 여름 관광객 몰릴 것 대비 중 NZ코리아포.. 18.12.18.
2833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내 퀸 스트릿, 도로변 주차 칸 없애는 방안 추진 중 NZ코리아포.. 18.12.18.
2832 뉴질랜드 외국 상선 승무원, 전복 어획 규칙 위반으로 천달러씩 벌금 부과 NZ코리아포.. 18.12.18.
2831 뉴질랜드 개들로 인한 사고와 피해, 개 주인 책임이라고... NZ코리아포.. 18.12.18.
2830 뉴질랜드 170년 전 금광의 코로만델, 다시 골드 러쉬 기대 NZ코리아포.. 18.12.19.
2829 뉴질랜드 이민부 “임시취업비자, 지역별 인력 수요 감안해 제도 바꾼다” NZ코리아포.. 18.12.19.
2828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자선단체 기부된 킬라라 주택, 높은 낙찰가 기록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9.
2827 호주 “휴가를 갖는 것은, 더 큰 업무 효율을 위한 필수 요소...”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9.
2826 호주 활기가 사라진 시드니... “Stop talking Sydney down”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9.
2825 호주 집단 누드 작품으로 유명한 스펜서 튜닉 작가, 멜번 촬영 사진 공개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9.
2824 호주 호주 주택시장 사상 첫 1억 달러 대저택 거래 ‘기록’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9.
2823 호주 운전 중 전화사용, 최신 기술의 카메라가 잡아낸다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9.
2822 호주 호주 육군 장성 출신 데이빗 헐리, 차기 호주 총독 지명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9.
2821 호주 올 한 해, 호주인들의 ‘google search’ 최다 검색 단어는?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9.
2820 호주 “우리에게 감사해야 할 일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9.
2819 호주 2018 HSC 학교별 순위... ‘James Ruse’ 23년째 ‘1위’, 여학교 강세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9.
2818 뉴질랜드 지난 2개월, 10만명 넘는 사람들 '라임' 전기 스쿠터 이용 NZ코리아포.. 18.12.20.
2817 뉴질랜드 지난 한해 동안 백 8십만 건 넘는 범죄 발생 NZ코리아포.. 18.12.20.
2816 뉴질랜드 머리 잘린 새끼 물개들 여럿 발견, 경찰과 DOC 함께 조사 중 NZ코리아포.. 18.12.20.
2815 뉴질랜드 켄터베리 지역 50명, 지난 3년 동안 치명적인 박테리아 감염 NZ코리아포.. 18.12.21.
2814 뉴질랜드 뉴질랜드 달러,미 달러 대비 환율 급격하게 하락 NZ코리아포.. 18.12.21.
2813 뉴질랜드 로토루아 호수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캣피시 NZ코리아포.. 18.12.21.
2812 호주 시드니 운전자 통행료 혜택 확대…주 15달러 지불 시 자동차 등록비용 ‘절반’ 톱뉴스 18.12.22.
2811 호주 시드니 얼라이언즈 스타디움 내년 1월 철거…재건축 톱뉴스 18.12.22.
2810 호주 “주택 시장 회복, 호주 경제를 살린다” 톱뉴스 18.12.22.
2809 호주 반갑다, 2019년! 시드니 ‘새해 불꽃놀이’ 톱뉴스 18.12.22.
2808 뉴질랜드 무책임한 수영장 물 배출, 뱀장어 죽이게 된다고... NZ코리아포.. 18.12.22.
2807 뉴질랜드 미드허스트 타운, 많은 양의 식수 증발 미스터리 NZ코리아포.. 18.12.22.
2806 뉴질랜드 소프라노 키리 테 카나와, 영국 왕실 명예훈장 받아 NZ코리아포.. 18.12.22.
2805 뉴질랜드 오클랜드 경찰서 습격한 2만여 마리의 꿀벌들 NZ코리아포.. 18.12.23.
2804 뉴질랜드 ‘시티 미션’의 연례 성탄절 오찬, 600명 자원봉사 속에 2000여명 참가해 NZ코리아포.. 18.12.25.
2803 뉴질랜드 택배로 보낸 여왕벌 죽자 손해배상 요구한 꿀벌 분양업체 대표 NZ코리아포.. 18.12.25.
2802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마지막 Civic DVD 대여 판매점 문닫아 NZ코리아포.. 1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