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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일(일) 열리는 제2대 국악대축제 공연에서 국악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지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칠 가수 양수경이 30일(금) 사인회를 개최한다.

 

 

가수 양수경, 30일(금) 코마트 앞 사인회

 

입장권 구매자에 한해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 추첨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사인회와 경품행사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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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수경이 달라스 한인타운에 뜬다.

오는 4월 1일(일) 열리는 제2대 국악대축제 공연에서 국악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지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칠 가수 양수경이 30일(금) 사인회를 개최한다.

사인회 장소는 달라스 한인타운 코마트.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이날 사인회에서는 국악대축제 입장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행사도 열린다.

현재 30달러 B석은 매진된 상태. 남아있는 좌석은 50달러 A석과 100달러 VIP석이다. VIP석 구매자에게는 양수경 사인CD도 제공된다.

티켓은 사인회 현상에서 구매가능하다.

 

A석과 VIP석 구매자를 대상으로 대한항공 한국 왕복 항공권과 코마트 상품권이 걸린 경품은 사인회가 종료된 직후 현장에서 추첨과 더불어 시상된다.

이미 입장권을 구매한 경우 티켓을 지참, 행사장을 방문하면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양수경 씨의 합류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명의 국악인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제2회 달라스 국악대축제가 더욱 화려해졌다”고 전한 (사)한국국악협회 미텍사스지부 박성신 회장은 가수 양수경 씨와 달라스 한인들의 훈훈한 만남이 될 사인회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4월 1일(일) 오후 6시 30분 어빙 아트센터에서 열릴 제2회 달라스 국악대축제는 한국의 대표하는 명인 명창20여명의 국악한마당과 청춘을 되돌리는 양수경 씨의 추억의 가요가 하나로 어우러져 무대의 감동이 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2부 무대를 장식할 가수 양수경 씨는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를 비롯해 <바라볼 수 없는 그대>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당신은 어디 있나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 등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을 내며 80년대 말 한국 가요계를 이끈 원조 디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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