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천 2백 만 달러 비용의 워터 프론트에 아메리카스 컵 베이스 위치 선정에 최종 합의가 이루어졌다.
이 합의 내용에 따르면, 에미레이츠 팀 뉴질랜드는 바이아덕트 이벤트 센터 쪽에 베이스를 두고, 다른 도전팀은 윈야드 포인트에 자리를 잡게 된다.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이번 합의안은 지난 계획에 비하여 비용이 적게 들고 부두 확장 부분도 가장 적은 방안이라고 밝혔다.
공사 비용 2억 천 2백만 달러는 4천만 달러의 주최 기여금을 포함하여 1억 천 4백만 달러의 정부 지원과 나머지 9천 8백만 달러는 카운실이 책임지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획의 최종 승인은 목요일에 있을 카운실 회의에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