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학교와 학생 성적과는 상관관계가 없다는 최근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King’s College London (KCL) 대학 연구진은 학생을 시험으로 가려뽑는 학교 selective schools와 지원으로 뽑는 학교 학생의 유전자와 GCSE(15∼16세 치르는 국가시험) 성적을 함께 분석했다. 
연구진은 그래머스쿨이나 사립학교 학생의 성적이 대부분 더 좋았음은 분명했다고 했다. 
그러나 이는 개인적 유전자 영향력이 컸기 때문으로 학교 분위기 영향은 아니라고 결론내렸다. 
이번 연구는 NPJ 교육학 학술지에 실렸으며 16세 이전 개인 학업성취도와 어느 학교를 다니냐의 밀접한 관계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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