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다양한 한류문화 소개…한반도 문제 토론회도 개최
에모리 대학교 한인학생회(KISEM)가 주최하는 ‘한국 주간’이 오늘(26일) 막을 올렸다.
KISEM은 26일부터 31일(토)까지 일주일간 ‘2018 코리아 위크’(KOREA WEEK) 행사를 개최한다.
26일(월) 오전 11시 KISEM와 KUSA 등 한인학생회는 애즈버리 서클에서 개막 행사를 갖고 한국 주간 행사를 시작한다.
27일(화) 오후 5시에는 북한관련 인권단체인 ‘링크(LINK, Liberty In North Korea)’의 협력으로 탈북자들의 사진전과 경험담을 드는 자리가 화이트홀 205호에 마련된다.
28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한국문화 전시회(Korean Culture Fair)가 열려 다양한 한국전통문화와 현대의 한류문화들을 소개한다.
29일(목) 오후 5시에는 ‘평창올림픽과 평화적 관점: 한반도 재건 운동’(Pyeongchang Olympics & Prospects of Peace in the Korean Peninsula: Re'Generation Movement)이란 제목으로 패널 토론회가 화이트홀 206호에서 열린다.
31일(토) 오후 5시30분에는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지는 ‘한국 문화의 밤’(Korean Culture Night) 행사가 열려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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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리대학 한인학생회가 주최하는 ‘2018 코리아 위크’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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