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흐볼드 국회의장, 말 경주협회 회장직에서 사퇴.jpg

 

어제(3.27) 몽골말스포츠 및 말 경주협회 회의를 열어 ‘Dunjingarav-2018’ 경주 주최에 대한 관계자 설명을 듣고 발생한 문제에 대한 책임 소재에 대하여 심의하였다. 이 회의서 이번 말 경주는 관련 법률을 위반하고 관리가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진행되었다는 결론이다. 또한 국민으로부터 접수된 민원을 바탕으로 법을 위반한 조련사의 자격을 취소하고 경주 참가 자격을 당분간 취소하는 등 징계를 물을 예정이다.
엥흐볼드 국회의장은 경주 주최 과정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말 경주협회 회장으로써 책임지고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으며 이 제안을 모든 협회 회원들이 받아들였다. 한편 P.Sergelen 협회 비서실장도 사퇴 신청을 하였지만 회원 측에서 이 문제는 2018년 5월에 개최될 예정인 말 경주협회 회의에서 다시 심의하기로 결정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의 현 대표들이 모두 사퇴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어제 회의서 언급되었다. 
[gogo.mn 2018.3.28.]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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