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N 주최로 성공적인 행사, 8명의 1기 졸업생 배출 … 9월에 2기 프로그램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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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전문가네트워크(회장 지니 김, 이하 KAPN)가 지난 24일(토) 한인문화센터에서 한인대학생의 College Mentoring 3차 워크샵 및 졸업식을 가졌다.

KAPN은 2017년 9월 30일 한인 대학생을 위한 ‘칼리지 멘토링’ 프로그램을 출범시키고,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워크샵과 한인 전문가 선배와 일대일 면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날 1차 워크샵에서는 정헌종 씨의 강의로 ‘성공적인’ 이력서 작성법을 배웠으며, 2차에서는 Uni Rosales Yost 강사가 진행한 ‘미국회사와 인터뷰 방법’, 그리고 마지막 3차 워크샵에서는 David Yom  강사가 ‘미국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 각각 지도했다. 

각 워크샵에서는 강의 후 학생들이 일대일로 전문가와 함께 본인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보완시키는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해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이날 1차 칼리지 멘토링에서는 UTD, UTA, UNT의 한인 대학생들이 참석했다. 

3번의 강의를 성공적으로 이수한 8명의 학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해 향후 이력서나 추천서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1기 졸업생 명단은 이헌영, 강상구, 송명식, 이서하, 박성일, 최윤석, 임재원, 이언주 등이다.

칼리지 멘토링은 KAPN이 계획하고 주관하며 주 달라스 영사 출장소(소장 이상수)와 달라스 한인회(회장 유석찬)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9월에 제 2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KAPN은 북텍사스 지역의 1세 2세 전문가 자원 봉사자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한인 차세대 전문가 양성을 위해 청소년 멘토링, 칼리지 멘토링, CVE 인턴 멘토링, 전문가 초청 강의, 한인 네크워크 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사제공=KA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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