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신차 시장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태국이 두 번째로 많은 신차를 뉴질랜드에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태국은 트럭을 포함하여 4만 6천 대 정도의 신차를 뉴질랜드로 수출하였으며, 4만 7천 대의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4만 대 정도의 신차를 수출하고 있는 태국은 포드와 토요타, 미츠비시, 마즈다 등 기성 브랜드 신차들을 뉴질랜드로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뉴질랜드로 수입된 16만 대 정도의 신차들의 ¼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으로부터의 신차 모델은 포드 레인저스와 토요타 하이럭스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신차 시장은 일본산과 태국산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한국과 중국산이 뒤를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