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주한국대사관(대사 이백순)은 28일 대사관 정원에서 한국의 소나무 브라스밴드를 초청해 가을밤 음악회를 개최했다.
호주 정부 등 각계인사, 외교단, 한인동포 및 호주시민 등 200여 명의 관객은 정통 클래식부터 한국 가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한 소나무 브라스밴드의 금빛 선율을 따라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이백순 주호주한국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백순 주호주한국대사(가운데), 브라스 밴드 단원들 및 행사 관계자들의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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