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 장로교회로 예배당 이전해
레드디어 한인장로교회가 최근 시내 녹스 Knox 장로교회로 예배당을 이전하였으며 4월 1일(주일) 새 장소에서 첫 예배를 드리며 부활주일을 기념했다.
최요한 담임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의 피흘림을 통해 모든 인류의 원죄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또한 부활을 통해 새 창조의 완성을 이루셨다”고 설명하며
“부활을 통해 그분을 나의 구주로 믿고 새 창조에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부활주일에 맞추어 새로운 성전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주님의 부활이 우리의 삶과 교회 사역의 중심이 되고 새 창조의 완성을 천국에서 이루는 날 우리 모두가 그 자리에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하며 설교를 마쳤다.
한편 예배에 참석한 성도와 인근 지역 주민들은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부활절 음식을 들며 친교를 나누었다. (김민식 기자)
새 주소) 4718 Ross St. Red D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