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민 총영사는 9일(금),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에서 괴테인스티튜트가 개최한 <자연에게 배우는 생각>이라는 주제의 환경보호 전시회에 참석하였다.
전 총영사는 괴테인스티튜트 콘스탄체 크류거 부소장의 안내로 땅, 불, 공기, 물을 테마로 하는 네 개의 전시회장을 둘러보며 기후변화, 환경오염, 생체공학, 수자원활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편, 전 총영사는 8일(목) 지상사협의 신,구 집행부를 관저로 초청하여 만찬을 나누며 구 집행부의 수고에 대해 덕담을 나누고, 신 집행부(회장 : 우림건설 이광희 법인장) 출범을 축하하였다.
아울러 전 총영사는 신,구 집행부와 카자흐스탄 경제동향, 지상사 협의회와 동포사회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