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숙박 업계는 2월까지의 지난 한 해 동안 투숙객들의 증가로 최고의 점실율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 2월말까지 지난 한 해 동안 단기 상업용 숙박 업계는 최고 기록인 3천 9백 6십만 guest nights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하여 2.8%나 늘어났으며, 12개월 동안 최고의 기록을 보인 것으로 통계청 자료에서 나타났다.
해외로부터의 투숙객 수는 5% 늘어나 천 7백 4십 guest nights로 전체의 44%를 차지 하였으며, 국내 여행자들은 2천 2백 2십 nights로 전년 대비 1.1% 늘어난 것으로 비교되었다.
해외 관광객들이 남섬 지역을 많이 찾아 오면서 크라이스처치와 퀸스타운과 호수 지역, 카이코우라, 사우스랜드와 더니든 지역의 숙박 업계들은 이미 2월달에만 1월에 비하여 6.6%가 늘어났지만, 북섬 지역은 반대로 1.4%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