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상임위원회는 오늘(4.17) 회의를 열고 바트톨가 대통령이 발의한 아동지원금을 전체 아동을 대상으로 지급하자는 법안에 대해 심의하였으며 엥흐볼드 대통령 비서실장이 상임위에 출석하여 법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에 후렐바타르 재무부 장관은 “현재 적용되고 있는 법에 따라 아동지원금은 사회복지기금에서 지급되고 있으며 이전에는 개인개발기금에서 지출되었었다. 사회복지는 현재 관련법에 따라 지급해야 한다”고 반박하였다.
안건에 대해 논의한 뒤 투표를 실시한 결과 참석 의원들 과반수가 반대하여 위 안건은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하였다.
[medee.mn 2018.4.1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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