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여성회 주최로 열린 요리교실에서 선보인 김치만들기가 워낙 인기가 있어, 국제김치데이인 지난 11월 21일(토)에 캘거리 한인여성회와 코윈(Kowin)이 함께 김치 요리교실을 아트클럽에서 열었다.
배추김치, 무석박지, 동치미 순서로 만드는 법과 맛내기위한 요령등을 지도할 때 우리네 문화는 역시 함께하는 공동체정서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진하게 느낄 수 있었다.
한국서도 안해본 동치미를 배워가겠다고 온 새댁 장미씨는, 배추김치와 함께 동치미 만드는 법을 금새 익히고선 얼굴 한가득 뿌듯한 미소가 흘러넘쳤다.
우리 고유의 김치맛을 내면서도 보다 간단한 레시피로 응용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 숙제가 더해지긴 했지만 앞으로 다양한 민족이 함께할 수 있도록 미리 홍보하고 알찬 준비를 해야겠다는 결론과 함께 봉사하는 손길이 정말 절실하기에 캘거리 한인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해본다.
배추김치, 무석박지, 동치미 순서로 만드는 법과 맛내기위한 요령등을 지도할 때 우리네 문화는 역시 함께하는 공동체정서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진하게 느낄 수 있었다.
한국서도 안해본 동치미를 배워가겠다고 온 새댁 장미씨는, 배추김치와 함께 동치미 만드는 법을 금새 익히고선 얼굴 한가득 뿌듯한 미소가 흘러넘쳤다.
우리 고유의 김치맛을 내면서도 보다 간단한 레시피로 응용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 숙제가 더해지긴 했지만 앞으로 다양한 민족이 함께할 수 있도록 미리 홍보하고 알찬 준비를 해야겠다는 결론과 함께 봉사하는 손길이 정말 절실하기에 캘거리 한인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해본다.